외국에서 살다왔냐고 물어봐요. 김○○(16세)


안녕하세요 ‘김희진의 소리영어훈련’수업을 9개월째 듣고 있는 훈련생 김김입니다.
계속 써야지, 써야지 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쓰게 되네요 히
전 처음 오시는 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실 것 같은 부분 위주로 컴팩트하게 추려볼 생각입니다.

김희진의 소리영어훈련을 알게 된 경로
김희진의 소리영어훈련을 9개월 들은 결과, 객관적인 의견과 주관적인 의견
수강생이 쓴 김희진의 소리영어훈련의 수업진행방식
김희진의 소리영어훈련의 수강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김희진의 소리영어훈련을 알게 된 경로

원래 저는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1년 조금 넘도록 히라가나부터 해서 비즈니스 회화 수업을 듣게 될 때까지 쭉 봐오던 선생님이 한 분 계셨는데,
일본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하고 두 달 뒤 갑자기 그 선생님이 "나도 영어 하고 싶어" 하더니
바로 학원 등록하시고 꾸준히 다니시더라고요.
저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영포자 중 하나였으니까요.

그렇게 그 선생님이 학원과 일본어수업을 병행하시며 1년이 흘렀습니다.
선생님 교실을 지나가는데 '웬 영어지?'하고 슬쩍 들여다보니 선생님이 혼자 큰 소리로 외치고 계셨어요.
너무 놀랐습니다.
일본인이나 일본어를 오래 공부해온 사람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발음이 아닌, “진짜 영어” 였거든요.
교실에 바로 뛰쳐들어가서 선생님 무슨 수업 들으신 거냐고 따지듯이 묻게 되었고,

그 때 처음 '소리영어훈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 첫 영어학원(이라고 쓰고 지옥문이라고 읽는다)의 길이 열리죠!

저 역시 남의 성공사례를 보고 혹해서 망설임없이 등록을 결정했기 때문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도 9개월차 훈련생의 성과를 살짝 보여드릴까 합니다.
텔레비젼 보듯 '아 그렇구나 우와 신기하당' 하시지 말고 직접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ㅠㅜ



김희진의 소리영어훈련을 9개월 들은 결과,
객관적인 의견과 주관적인 의견

원래 진짜 한 달 차 첫번째 수업자료를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찾겠어서 포기..
다행히도 4개월차 자료는 남아있길래 이거라도 보여드릴게요.



딕테이션 하면서 얼마나 고민을 했으면 저렇게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구리뭉치가 너무 많네요....그래놓고도 거의 틀림

예전에 선생님이 저한테 "넌 빨간펜으로 딕테이션 했니? 아하하"라고 했었는데.......(상처)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전 그 유명하다는 파고다, YBM 다 안 가봤습니다.
그래서 기초 문법도 잘 모르며 단어력도 매우 약해요. 벌거벗겨진 심정이었습니다.
저 때가 되도록 저는 철자 틀린 것들 고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가장 최근 자료입니다. 제가 봐도 심하게 달라졌네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문법과 단어 문제는 놀라울 정도로 해결되었습니다.
나왔던 것 또 나오고 또 나오고 하다보니 한 번 틀린 것은 다시 안 틀리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제일 문제는 역시 체화.. 이건 이따가 다시 설명드릴게요:)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사실 지금도 여전히 철자는 틀려요. 이젠 부끄럽지도 않네요ㅋ...

hand in handed in

이런 식으로 귀를 기울여 듣지 않으면 안 들리는 발음들 등을 여전히 틀립니다.

보여드리겠다고 보여드린건데.. 솔직히 공감하실지는 의문이에요.
여러분은 소리영어훈련을 들어보시지 않았으니까요.



적게 틀린 날이었어요. 뿌듯하네요 껄껄

이 날 수업자료가 아직 남아있었더라면 동영상첨부해서 보여드리는건데...
노란색으로 표시해둔 부분은 ABC News의 보도자료 입니다.
운전을 하며 셀카를 찍는 유행이 번져 10명 중 1명은 이것으로 인해 사고가 난다는 내용이고
파란색으로 표시해둔 부분은 시트콤 'Modern Family' 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교회에 가기싫어하는 남편에게 신께서 지진이라는 벌을 내린 것이라며 교회에 같이 가자는 부인의 일상적인 대화에요.


9개월동안 주변에서부터 듣는 얘기들과 제 의견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저 이제 어디가서 영어하는 모습 보여주면 외국에서 살다왔냐고 많이 물어봅니다.
영어학원 다니면서 공부했다고 하면 다들 정신나간 것 처럼 어디다니냐고 침 튀겨가며 물어봐요.
선생님께서도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주십니다. 발음, 억양, 강세 모든 면에서 괜찮아졌다고 좋은 말씀 해주시고
선생님이 자리에 계시지 않을 땐 같이 듣는 다른 수강생분들이 저에게 다가와 발음 하는 방법을 묻곤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정말 늘었어요.
이젠 문법이니 뭐니 구애받지 않고 그냥 prepare 뒤엔 for가 오는구나 라는 식으로
처음 한국어을 배울 때처럼 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이게 정말 미미한 속도로 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악착같이 달라붙어야 하더라고요. 고역이었습니다.



수강생이 쓴김희진의 소리영어훈련의 수업진행방식

김희진의 소리영어훈련은 정말로 미국에서 TV 틀었을 때 나오는 드라마, 뉴스 등을 수업자료로 하여
들리든 안 들리든 그냥 받아적고 그걸 옹알이 하듯 천천히 시작해 원어민과 똑같은 속력과 발음으로 만들어내는 형태입니다.
라고 아마 처음 가면 선생님이 얘기할 것 같은데
완전 틀렸다는건 아니고.. 수강생이 바라본 소리영어훈련은 그냥 노동이에요..
의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착취당하며 하는..?
물론 수업을 듣냐 안 듣냐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등록을 한 순간부터 여러분의 자유는 없습니다^^*
실제로 첫 수업 이후 수강취소를 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세요.

'6개월만에 원어민처럼'?
여러분은 현실불가능하다는 걸 알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속는 셈 치고 수업 들었다가 진짜 속으셔서 나오잖아요.
노력의 땀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말 처럼 구강노동으로 인해 몸에 체화시켜
자연스럽게 툭툭 튀어나오도록 만드는게 김희진의 소리영어훈련입니다.
언제까지 학원 옮겨다니실래요ㅎㅎ원정대도 아니고ㅎㅎ
이제는 갈아타야 할 때입니다.



김희진의 소리영어훈련의 수강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제 나이를 밝히지 않았네요. 저는 16살입니다.
학원에 가면 다들 놀라세요. 그리고 바로 부러워합니다.
'넌 어려서 좋겠다'. 귀에서 피 나오면 아마 저 말 때문일 거에요.
시간이 없다고 핑계대지마세요. 정말 하고 싶으시다면 잠 줄이시고 시간 쪼개서라도 하세요.
나이 먹고 40되서야 또 다시 '아 25살은 좋겠다' 라고 평생 부러워하기만 하는 삶을 사시기엔 여러분이 너무 소중합니다!
토익때문에 취직이 안 되고
이렇다할 자격증도 없고
휴학하면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찾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괴로우실 거에요.
영어가 답입니다!!(세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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